새신자 소개| 믿음이 굳건해지길 기도해

새신자 소개| 믿음이 굳건해지길 기도해

이루리 기자

  • 등록 2017.02.01 11:27
  • 조회수 62

믿음이 굳건해지길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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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심지어 본인도 처음 가 보는 곳에 새로운 사람을 함께 데리고 간다는것은 더 믿지 않는사람을 전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더 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영은교회에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 자리한 새신자가 있다. 바로 김석경성도다. 

김석경 성도는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믿음생활을 하다가 집안사정으로 교회를 옮겨 다넜다. 결혼 후 직장을 다니고, 점점 주일 성수에 소홀해지고, 믿음도 약해졌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믿음이 흔들리고 있을 때, 평소 친하게 지내던 믿지 않는 친구가 교회에 가보고 싶다는 말에 함께 교회를 찾게 되었다. 주변 지인들이 영은교회를 소개해 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 데 어려움도 없고,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교인들 덕분에 잘 적응 할 수 있 수 있는교회라고…. 

많은 교회를 돌아 다녀 보고 영은교회를 택한 이유는 "처음엔 너무 커서 놀랬고, 별생각이 없었지만, 하루 이틀 오면 올수록 다른 교회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고, 교인들이 교회 식구들한데 많이 신경 써 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라며 영은교회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말해주었다. 

김석경 성도의 현재 기도제목은 친구와 함께 오랫동안 믿음생활을 같이 하고 싶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믿음이 단단해 지는 것이다.  

“아이들이 교회학교를 너무 좋아하는 것을 보고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예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다닐 수 있는 교회를 찾아다녔는데, 제 친구도 그 점에 대해서 매우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믿음 이 흔들리지 않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기도제목을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석경 성도는 새신자들이 믿음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많은 구성원들과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본인 또한 꾸준히 함께 하면서 영은교회에 오랫동 안 생활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글 | 이루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