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우리 자매에게 좋은 추억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영은뉴스

“무엇보다도 우리 자매에게 좋은 추억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글: 문인숙 권사(항상감사 6조)

  • 등록 2024.08.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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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훈육 속에 자란 마르틴 루터의 발자취를 찿아 2024.7.8.~7.19(1011) 동안 종교개혁 현장을 다녀왔다. 떠나기 전 준비된 6주 과정의 강의를 통하여 들을 귀를 열어주신 김명희 권사님과 이준희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종교개혁 그랜드투어, 단순히 유럽여행을 잘 다녀왔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보다 더 유익한 시간으로 많은 걸 보고 느끼게 되었다. 역사적 신앙적 흔적을 보았고, 그중 마르틴 루터의 혼을 다시금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학구열이 남다른 훈육(아버지의 뜻은 법학 공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지금에 이르러 마르틴 루터로 명성을 남겨 역사적 인물로 탄생시키셨다. 어느 여름날 루터는 벼락을 맞고 쓰러져 정신이 혼미한 상황을 겪게 되자 서원하게 된다. 그 첫 번째 회심이 거룩한 안나여, 나를 도우소서! 제가 수도사가 되겠습니다.“라는 것이었다. 그 길로 루터는 수도원에 들어가 공부하게 되는데 그때 성경에서 죄의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으며, 면죄부가 잘못된 것을 발견하고 반대하고 나서게 된다. 이것이 개신교의 핵심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루터가 정면 돌파하게 된 동기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17) 즉 루터는 인간의 행위와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널리 알리며 복음의 길로 나선다. 루터가 작사, 작곡한 대표적인 찬양곡인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보면, 주님이 우리의 방패와 병기되신다고 한다. 이를 통해 오직 믿음, 오직 은총,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가르침을 알게 되었다. 깨달음을 얻은 우리는 행하는 믿음을 신앙인으로 지켜 내며, 복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해 본다.

 

우리 6조는 항상감사함으로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했고, 매 순간 감사함으로 마음과 눈이 호강했다. 낮에는 피곤함을 모르고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애썼으며, 일과가 끝난 후 저녁에는 조별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매일 순번대로 대표기도와 그날 은혜받았던 각자의 소감으로 더욱 돈독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유럽 여행담을 다 전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쉽다. 그 진풍경과 도시마다의 정서와 역사를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감동의 파노라마와 같은 스위스를 직접 마음에 담아왔으니 내게는 훌륭한 힐링이 되었고, 행복했다. 그리고 종교개혁투어를 위하여 기도해주신 영은의 모든 분과 <항상 감사 6>의 자매팀이 어디에 있든 항상 영, 육이 강건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우리 자매(나와 언니 문계순 집사)에게 좋은 추억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동행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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