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자유와 신앙을 위한 통곡 기도회

월간동행

북한의 자유와 신앙을 위한 통곡 기도회

김경원B 기자

  • 등록 2017.07.01 13:53
  • 조회수 109

북한의 자유와 신앙을 위한 통곡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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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오후 예배는 여느때 북한 선교주일과는 사뭇 다른 울림으로 시작했다.

그저 습관처럼 북한을 위해 기도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통곡 기도의 도전〉 

영상을 통해 분단 72년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셔야 할 통일을 생각했다. 

우리가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하나님의 통일의 역사는 일어난다.

고일호 목사님은 손인식 목사 (그날까지 선교 연합 대표)의 북한을 향한 통곡기도회를 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북한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김정일을 찬양하던 김상훈 청년의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는 우리의 마음을 차분히 기도의 자리로 이끌었다.

손인식 목사는 최후의『승부(왕하 6:15~18) 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부르짖음의 기도, 절규의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절규의 기도가 시작될 때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통일의 길을 열어 주실것을 강조했다.

〈절규〉 

영상을 통해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라는 말씀을 주시며 우리는 두 손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간절히 기도했다. 

이후에 새터교회 담임으로 사역하는 강철호 목사의 통일  메시지가 이어졌다. 북한의 처참한 상황을

알려주며 우리의 뜨거운 기도가 통일의 길에 한걸음 더 나아가야함을 호소했다.

〈개입〉 

영상을 통해서는 주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북한의 동포를 구하실 것을 확신했다. 

이후 순서로 탈북인 신은희 자매의 가슴 절절한 간증은 비참한 북한의 현실을 떠 올리게 했다. 이어 안타까운 눈물의 기도가 쏟아졌다. 

아이들이 벽지를 뜯어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왜 우리가 간절히 북한의 동포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를,절감할 수 있었다. 

〈역전〉 

영상을 통해서는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 는 독일이 통일되는 모습을 보며 주님이 개입하시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간절한 기도만이 통일의 역사룰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어서 손인식 목사의 통일 선교사 현황 있었고 최광선, 박상신 집사의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특별헌금을 하였다.

찬송 '마귀들과 싸울지라.' 찬송을 개사한 곡을 부르며 통일을 향한 헌신과 다짐을 하는 통곡기도회를 마쳤다.


글| 김경원B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