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시고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사랑하고 잘 돌보아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이 세상을 파괴하였습니다. 이 세상은 아파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을 돌볼 하나님의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은 유치부에서는 6월 셋째주부터 한달 간 '영은, 혁신하다'라는 표어에 맞추어 '초록지킴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초록지킴이 실천카드에 각 가정에서 지킬수 있는 실천내용을 적고, 실생활에서 실천에 옮긴 후 사진을 찍고 활동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유치부 전수현 목사님은 “'혁신하는 유치부'는 '초록지킴이' 활동을 통해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고백하고,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아파하고 있는 이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고 돌볼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구체적인 실천을 함으로써 고치시고 치유하시는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였습니다.”라며 “계속해서 우리 자녀들이 고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처럼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을 치유하며 살아가는 어린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란다며”권면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지키는 유치부 초록 지킴이 친구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