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첫째 주일 오후예배는 1교구와 함께 하는 헌신예배로 드렸다. 강대희 장로(제1교구 제4지역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조경희 집사(120구역)의 기도, 이예한 집사(110구역)의 성경봉독(베드로전서 4:7~8), 제1교구 담당 최광주 목사의 설교(“기도와 사랑의 공동체”)로 진행됐다. 설교 후에는 1교구 일동이 준비한 특송 시간이 있었다.
이날 특송은 100여 명의 구역원들이 한 목소리로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를 찬양했다. 오후 예배 참석자의 거의 절반이 1교구 구역원인 듯했다. 구자민 안수집사의 지휘와 장호선 안수집사의 메인 건반 반주, 전수현 목사의 세컨 반주, 강해라 자매의 베이스 기타 반주가 있었다. 모두 1교구 구역 식구들로 구성된 찬양팀이었다. 이루다 학생이 찬양 중간에 고린도 전서 15장 10절 말씀을 암송했다. 영유아 아이부터 중등부, 고등부, 청년, 장년 100여 명이 함께 믿음을 고백하는 감동과 은혜의 찬양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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