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교회 창립교인이었던 이순희 은퇴권사가 지난 5월 19일에 하나님 곁으로 가셨다. 5월 20일, 이승구 담임목사님의 집례로 교회장 입관예식이 있었다. 서영목 장로의 기도와 권사회 일동의 조가 후, 이승구 목사님의 <어머니의 넓은 사랑>(잠언 1:8)이란 제하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 권순자A 은퇴권사의 약력소개와 강금애 은퇴권사의 조사가 있었다. 故 이순희 권사의 유해는 영은설악동산에 안치되었다.
故 이순희 권사의 유가족으로 아들 이호근 명예안수집사, 자부 박순옥 권사, 손녀 숙경과 진경이 있다. 다음은 은퇴권사회 회장인 강금애 은퇴권사의 조사 전문이다.
故 이순희 권사는 1933년 12월에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시어 20살에 이상옥씨와 결혼하시어 슬하에 이호근 명예안수집사를 두셨습니다. 권사님은 일찍이 혼자되시어 외아들을 지극정성으로 키우셨으며, 1960년 4월 24일 영은교회 창립교인으로 평생을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셨습니다. 故 이순희 권사님은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따뜻하게 교인들을 섬기며 대해 주시어 많은 교인의 귀감이 되어주셨습니다. 권사님은 1990년도에 권사 임직을 받으시고, 2003년 은퇴하시기까지 봉사부와 해외선교부 등에서 말없이 교회를 섬기셨습니다. 1990년대 동서선교회 초청으로 한국에 와 신학공부를 했던 러시아 선교사들은, 10여 년이 지난 후에도 러시아를 방문한 영등포노회 산하의 교인들에게 자신들이 한국에 와 있는 동안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말없이 성심껏 섬겨주셨던 권사님의 안부를 묻기도 하였습니다. 권사님은 2017년 9월에 노환으로 요양원에 입원하시어 투병하시다가 2024년 5월 1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평소에 애지중지하셨던 아드님과 며느님, 두 손녀가 천국으로 가시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권사님의 기도와 인품을 기억하면서 고통도 질병도 없는 하늘나라 하나님 곁에서 평안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후 2024년 5월 21일 은퇴권사회 회장 강금애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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