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전도폭발훈련을 한다는 광고를 보고 이 기회에 훈련에 지원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을 구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훈련을 지원하고 나니 직장의 바쁜 업무 등으로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와 잘 할수 있을까라는 염려가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훈련에 참여하면서 처음의 염려는 사라지고 매 주일 은혜롭게 수업을 들으며 훈련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성도님들이 훈련을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훈련시작의 기도제목이었던 여동생과 같은 동네에 사는 학교 후배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전도대상자를 만나는 과정을 성령님이 친히 인도해주시는것을 경험할수있었습니다.
동생은 예전에 우리 교회에 출석을 했는데 아이를 낳은 이후부터 교회 출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복음을 끝까지 다 듣고 영생의 선물을 받겠냐는질문에 거절했지만 영접 기도문은 따라했습니다.
동생에게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합당할때 열매 맺을 줄 믿습니다.
어느날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후배를 집 앞에서 만났는데 이 근처로 이시를 왔다고 했습니다.
잠시 저희 집에 와 계신 장모님께 집 주위로 학교 후배가 이사를 왔다고 말하자
하나님이 전도하라고 보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달 동행지를 우체통에 넣고 예수님 믿는 가정 되게 해 달라고 기도만 해왔습니다.
어느날 5월 동행지를 우체통에 넣어 주러 갔는데 때 마침 후배가 집 앞에서 자전거를 수리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시를 하고 갖고 온 동행지를 주고
만남 약속을 잡으려고 하니 약속을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참에 서툴지만 복음을 전해야겠다 싶어 배운대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후배는 반대 의견이 많아 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직장에서 퇴근하는 길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청년을 만나
버스안에서 복음을 전해 아르바이트생 은 예수님을 영접하기도 했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2절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쓸라’라고 엄히 명령합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로부터 복음 을전해듣고예수님을믿게되었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알기를 원하신다면
그리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성도님들이 계시 다면 전도폭발훈련을 받아보시기를 권면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에 품고 기도하시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믿게되는 은혜가 우리 각자에게 있기를 소망하며,
훈련을 처음부터 끝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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