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지난 3월 2일 첫째주 화요일부터 8주간 이준희 목사님의 지도하에

 '배움의 지경을 넓히다' 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의가 있었다. 

다음은 강의 에 참여한 신현분 권사님의 소감문이다.

저는 〈하나님의 넓은 뜻!〉 선교 강의를 들으며

많은것을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것을 여러분들과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는 그동안 선교라 함은 

어떤 특수한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 전부가 선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애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이 또한 선교의 일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교의 개척자’ 로 부르셨고,

 또한 모세를 ‘선교자’로부르셨다고 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노아를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신 사건 역시 선교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선교는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일 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 되심은 깨달아 알았으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신 것이 

십자가 선교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선교를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넓은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기독교는 참된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참된 진리는 복음의 삶을통해 세상에 드러납니다. 

세상에는 기독교 외에도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구원이 있는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구원의 종교’ 인 기독교는 그 어떤 종교와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종교를 배척하 고 무조건 밀어낼 것이 아니라,

부드럽고 겸손하며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풍기는 것으로 하나님을 증거 해야  다고생각합니다. 

그것 역시 우리가삶을통해 할수 있는선교일데니까요. 

이제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신 사랑을, 

세상을 향해 여과없이 전할 수 있는

우리 믿는자들이 되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