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온 편지 - 암흑의 땅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미얀마에서 온 편지 - 암흑의 땅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글 | 최동익 · 방영희 선교사

  • 등록 2021.10.02 01:44
  •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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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역


현재 진행되고 있는사역입니다. 


(1) 몬족교단사역


미얀마는 주종족인 버마족을 비롯하여 135종족으로 이루어진 다종족 국가입니다. 


그 중 하나인 ‘‘몬족’’ 은 소수 미 전도 종족으로,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6년간 몬족 교단과 연합하여 

교단 사역 및 교단 산하의 교회와 몬족 신학교 사역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2) 기숙사 사역


기숙사 사역이란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보낼 수 없는 가정의 학생들을 

양곤으로 불러 먹여주고 돌보아주고 학교 에 보내주며 부모의 역할을대신 담당하는 사역을 뜻 합니다.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기숙사 사역은 1기와 2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학생 대부분이 몬족으로 1, 2기 생을 각각 12명씩 2년의 간격을 두고 모집하였습니다.

1기 학생들은 2006년도 에 초등학교 5학년 때 모집하였고, 

2기 학생들은 2008년도에 초등학교 6학년생들을 선발하여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금은 1기 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 직장 생활을 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잘 감 당해 나가고 있으며, 

2기 학생들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1, 2기생들이 직장과학교가각기 달라각자의 장소에서 생활하지만, 

주일이면 양곤에 있는청년들은저희 모비 센터에 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3) 유치원 사역


유치원 사역은 2곳의 장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한곳은 양곤의 외곽인 모비 지역에서, 그리고 다른 한 곳은 우리나라로 말하면 

경기도 쯤 되는 지역인 똔되이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똔되이 유치원은 2003넌에 시작되었고 교사 4명에 원생들은 70명이 교육받고 있고

저희 센터 안에 있는 모비 유치원은 2017넌에 시작하여 교사 3명에 60여명의 원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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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회 사역


교회 사역은 저희 선교센터 안에 건평 54평에 1, 2층 건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역 간의 이동 금지 등으로 자재 구입과 일꾼들의 식료품 등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잘 건축이 되어 교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교회 건축의 일을 위해 지방에서 왔던 일꾼 두 가정이 일이 끝나고 양곤에 정착하면서 

저희 교회의 성도가 되었습니다. 

이 가정들은 모두 불교인들로 예배와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 18위국인 미얀마는 표면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교회의 문을 닫느냐 마느냐 하는 일로 소송에 휘말려있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불교 승려들과 지방 관리들과 민병 대원들이 개종자와 복음 전도자를 핍박합니다. 

그리고 정령숭배사상을 지닌 □???? 주민들도 토속정령이 기독교인 때문에 노한다고 주장하며 보복합니다

더욱이 믿음을 전하는 기독교인들은 가족의 반대와 정부의 밀착 감시를 받기도 합니다.

미얀마 의 소수 민족 중 하나인 카친족 기독교인들도 

미얀마 정부군 뿐 아니라 반군에게도 핍박을 받아 교회는 철거 되고 삶의 터전에서 쫓겨났습니다. 

(출처 :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소리, C채널뉴스, 코람데오닷컴, 크리스천데 이, 매일경제, revised by 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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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기독교 상황 


양곤 시내 안에 신학교만 약 100개가 넘습니다. 

그 가운데 문교부 인가를 받은 신학교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미얀마 정부가 인가를 내주지도 않습니다. 

미국 교회, 호주 교회, 뉴질랜드 교회, 한국 교회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는 

신학교들은 그나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얀마목회자들이 세운 작은 신학교들 은교수부족과 

재정 부족으로곧문을닫아야할실정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돈을 벌기 위해서 신학 공부를 포기하고 

신학생들이 사회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학교로 들어오는 입학생들 역시 현저히 줄었습니다.

신학교에 학생이 없습니다

.미얀마 교회와 미얀마 선교에도 많은 고민과 숙제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얀마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정직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많은 미얀마 목회자들이 돈 때문에 접점 세속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속히 영성을 회복하고, 복음전파에 열정을 되찾고, 영혼구원에 

그들의 생명까지 내놓을 수 있는 헌신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