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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그 날 사이

서현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7.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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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과 그 날 사이


    우리는 ‘오늘' 을 삽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땀 흘리며 일하고 

    그 땀의 결실로 먹고 마시지요. 

    오늘을사는동안 

    간혹 웃을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슬프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이 훨씬 더 많지요. 

    가족때문에 슬프고 

    사회에서 맺은 인연 때문에 속상하고 

    원하는 것이 이뤄지지 않을 때는 안타까워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오늘이 우리 생의 모든 것인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오늘’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날'이 있지요


    하나님을만나는그 날, 

    하나님 앞에서는 뭐라고 하실 건가요?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그 날'이 있습니다. 


    - 6월 22일 영은교회 1부 이승철 목사님 설교 말씀 中에서 一 


    〈글 | 서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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