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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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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힘과 하나님의 예비하심
-전도폭발 현장 실습-
글|이창수 집사
따뜻했던 주말 날씨가 변덕스럽게도 다시 추워진 11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아침 8시 30분
강화도 북성 교회 전도지원팀은 10월과 마찬가지로 출발을 위해 교회에 모였습니다.
저는 사실 57기 전도폭발훈련을 하며, 훈련생 전도 실습차 10월에 북성교회를 방문한 이후 두번째이지만,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가정일로도 바쁘실 권사님과 집사님들의 열정에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가서 전하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10월과 마찬가지로 북성교회 전도팀과 영은교회 전도지원팀이
짝을 이루어 4개조로 강화도 북성리 가가호호 방문을 하기 위해 간단한 예배를 드린후
북성리 전도를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항상 거절과 문전박대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모든 전도대상자들은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셨다는 것을 믿고,
기도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가는 것 밖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속한 3조는 북성교회 남자집사님께서 꼭 전도하고 싶다는 80대의 할머니댁을 방문하기로 계획하고,
방문을 드렸지만 댁에 계시진 않으셨습니다.
항상 부적과 미신으로 살아가고 계신다는 말씀을 듣고 저희 3조도 도전하는 마음으로 전도를 계획하였으나,
댁에 계시지 않아 오늘은 한분도 복음을 전하지 못하면 어떡할까 하는 걱정이 엄습해 온 건 사실입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라 믿고 근처에 댁에 계시는 분들을 찾아 마을을 돌아 다녔습니다.
마침, 댁 근처에서 빨래를 널고 계시는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나뵙고,
같이 커피 한잔 하자고 말씀드리고 댁을 방문하여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침대에 누우셔서 거동을 못하시는 할머니를 뵙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3번의 허리수술로 인해 7년째 할아버지께서 병간호를 해 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돌아가시기 전 두분 모두 하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꼭 복음을 전하고 싶어 말씀을드리니
할아버지께서 복음을 들으시겠다고 허락하셨고,
복음을 다 들으신 후 결신기도까지 따라하시는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복음의 힘과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께는 몸이 불편하셔서 복음을 직접 전할 수는 없었지만,
50년전 교회에 다니셨다는 할머니의 은혜가 할아버지께로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방문한 가정은 현재 북성교회에 출석하시는 교인으로,
치매 어머님을 재택 간병인과 함께 돌보고 계시는 60대 남자 집사님의 가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하게 저희들을 맞아 주셨고,
같이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던 중 거기 계시는 재택 간병인 께서도 교회에 다니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분께 관계전도를 시도해야 겠다고 생각했으나 원치 않으셔서 그분에 대한 관계전도는 하지 않고
집 주인이신 남자 집사님께 복음을 전해 드리기로, 허락을 받은 후 복음 제시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준비해 놓으신 대로 저는 가서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전도대상자들의 이후의 삶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