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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에서 온 편지
![[크기변환]202002-18a.jpg](http://accompany.youngeun.or.kr/data/editor/2207/20220728175336_0c9e75a41e1be06731eea68046fa9a44_hm60.jpg)
인도하심(心)
- 인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
글 | 신국진 선교사
안녕하세요. 먼저 2019넌 기도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시작한 지 잊그제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를 지나 연말,
그리고 2020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짧은 기도편지와 인사를 통해 인도 땅과 저희 가정,
그리고 이곳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혼자는 연약하고 무능하나 동역자들과 함께여서
이 모든 일들을 감당해 나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모든 일의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1. 교회 사역
1) 디모데 펠로십 소식
크리스마스와 연말 행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쳐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힌디어로 '바라 딘’ 이라고 하는데
'큰 날' 이라는 뜻입니다.
이 땅의 영혼들에게도 크리스마스는 그 만큼 의미있고 중요한날인데
디모데펠로 심은 일곱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니오기*빠라 교회는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당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함께 준비한 크리스마스 행사와 예배가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2) 니오기*빠라 소식
니오기*빠라 교회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며 성도의 가정과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역적으로 가난한 이주민들이 살고 있기에 늘 가슴 한편에 부 담이 되었던 부분이었는데
오태민 집사님의 헌금으로 모두에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2018년 3월 기도 요청드린 리야의 가정에는 장학금과 더불어 생활 보조금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리야의 상황이 변화된 것은 없지만 그 마음에 믿음과 신앙이 자라 상황을 뛰어 넘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번 연말은 모두에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부족하고 작지만 모든 성도의 가정에 큰 용기가 되고 힘이 되었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가 많은 사람을 먹인 것과 같이
하나님의 기적이 이 아이들을 통해 이 당에서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2019넌 한해 디모데 펠로십과 니오기*빠라교회 성도들이 예배와 모임,
그리고 세미나등을 통해 성장 하였답니다.
더불어 세례 받고 교회의 새 일원이 되고,
입학과 졸업을 통해 이 땅의 미래의 일꾼으로 준비하는 좋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시작되는 2020년에는 더 성장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크기변환]202002-18b.jpg](http://accompany.youngeun.or.kr/data/editor/2207/20220728175402_0c9e75a41e1be06731eea68046fa9a44_58cx.jpg)
2. 토브 공동체 사역
토브 공동체에서는 믿음의 청년들을 세상 속에서 양육하고 있습니다.
주일에 가끔 보던 청년을 매일 만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함께 웃고 울며 한가족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현재 씀낫과 알폰이 잘해주고 있는데 1월에 2~3명의 청년들이 토브 공동체로 더 조인 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가 만들어지 길 기대 합니다.
더불어 토브 공동체는 한국 선생님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힌디어 기초회화반을 개강하였습니다.
6명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힌디어를 배우고 있는데
배우신 언어를 통해 사역의 문들이 열려지고 학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토브 공동체는 문화 클럽을 통해 믿지 않는 영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국어 학생들이 늘어가고,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자리 잡아가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토브 공동체의 새해 첫 시작은 바쁜 시간입니다.
기존 토브 공동체 장소가 협소해 12월 부터 이전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공동체의 장소 내부 공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 계속적으로 기도 부탁 드립니다.(1월 말에 완료 예정)
*토브 센터 이전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껌 없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토브 공동체가 이 땅에 자리 잡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크기변환]202002-18c.jpg](http://accompany.youngeun.or.kr/data/editor/2207/20220728175416_0c9e75a41e1be06731eea68046fa9a44_9ilz.jpg)
3. 가정
한해를마무리하며 무엇보다 가정에 평안을 주시고 기쁨의 시간들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연말에 어느 곳이나 그렇듯 아이들의 학교와 교회 발표로 저희들까지 분주 했답니다.
한 해의 공부를 잘 마치고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이들이 참 기특합니다.
2020넌에 육의 키보다 영의 키가 더 많이 자라는 가정,
문제 많고 어려움 많은 이 땅에 본이 되는 가정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